그대의 꿈길
밤으로 빠져나와 촉수낮은 불빛을 찾아
참 그리운 벗 만나 술 한잔 하다보니
시간이 깊고 깊어 날 바뀐 줄 모르고
사람은 눈빛 흐려 누가 누군 줄 모르는
이 하얀 그리움의 밤에 그대 생각
아마 자고 있을 거야, 그대 꿈길로 달려
하얀 촛불 밝혀들고 도란도란 나누는
이 기막힌 순간의 노란 웃음이 달빛으로 젖는다.
그대의 꿈길
밤으로 빠져나와 촉수낮은 불빛을 찾아
참 그리운 벗 만나 술 한잔 하다보니
시간이 깊고 깊어 날 바뀐 줄 모르고
사람은 눈빛 흐려 누가 누군 줄 모르는
이 하얀 그리움의 밤에 그대 생각
아마 자고 있을 거야, 그대 꿈길로 달려
하얀 촛불 밝혀들고 도란도란 나누는
이 기막힌 순간의 노란 웃음이 달빛으로 젖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