▒시 의 향 기▒

자작나무숲이이원 2006. 11. 10. 22:36

 

 

 

숨 한 번 컥컥거리면서

 

내가 살아있다는 게

 

참 신기한 일이구나라는

 

생각이 든다

 

살아있음이

 

그대와 사랑할 

 

내 생애임을 깨달으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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