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잔치 하늘잔치 ㅡ강경원광어린이집 재롱잔치 서툴고 어설퍼도 마음키는 한뼘 자라 엄마 아빠 웃음꽃 온 가족이 신바람 둥근 빛 원광의 동산 하늘잔치 열렸네. ㅡ 자작나무숲 이이원 마음모음 ▒아 이 세 상▒ 2013.01.27
잃어버린 가방 2005년 3월 18일 금요일, 맑고 흐림 [잃어버린 가방] 학원을 다 끝난 다음 집으로 올라가는데 얼음 땡을 하려고 가방을 자전거 옆에 놓아두었는데 다 하고 나니 가방이 없어졌다. 맨 마지막에 이모부 차에 있었다. ###아빠 생각### 위 내용으로 아빠가 써 볼테니 무엇이 다른지 잘 생각해 보렴. "학원을 마치.. ▒아 이 세 상▒ 2005.04.14
지각 2005년 3월 17일 목요일 흐림 [지각] 늦게 일어나서 늦게 학교 갔는데 지각을 안했다. 난 너무 운이 좋았다. 그래서 다행이다. 어제는 지각했는데 오늘은 지각을 안해서 정말 다행이다. 오늘은 운이 좋았지만 언젠가는 또 지각을 할거다. ###아빠 생각### 항상 지각하지 않도록 마음을 챙기렴. 아침에 조금 .. ▒아 이 세 상▒ 2005.04.14
동시 2005년 3월 16일 수요일, 흐림 [동시] 2학년이 되어서 처음으로 동시를 쓴다. 그 동안 좀 썼지만 이번 것과 합해 좀 더 썼다. 아빠의 꿈은 선생님과 동시짓는 사람이다. 내 꿈은 동시 짓는 사람은 아니지만 동시를 많이 쓸거다. 내 꿈은 화가와 소방관이다. 내가 읽은 책에도 동시가 여러 편 나온다. 놓친 풍.. ▒아 이 세 상▒ 2005.04.13
엄마 외할아버지 제삿날 2005년 4월 13일 수요일, 흐림 [엄마 외할아버지 제삿날] 명화이모네 집에 갔다. 이모네 집에는 제사지내러 자주 와 봤다. 여러 가족이 함께 모여서 기쁘다. 오랜만에 뵌 사람도 있었다. 먹을 게 무지무지 많았다. 음식을 먹기 전에 제사를 지냈다. 제사를 지내고 난 뒤 배부르게 먹었다. 너무 배부르게 먹.. ▒아 이 세 상▒ 2005.04.13
요술 크레용 요술 크레용 민성이는 어린이집에 다녀온 뒤 그림을 그리다가 잠이 들었어요. 민성이 크레용은 그리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신기한 요술 크레용이었어요. 민성이는 ‘날아가자’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연을 그렸어요. 연을 그린 뒤 놀이동산에 가고 싶다 마음먹자, 어느새 놀이동산에 와서.. ▒아 이 세 상▒ 2004.07.02
민수의 어버이날 편지 사랑하는 아빠 엄마께! 안녕하세요? 아빠 엄마 저는 이민수예요.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. 엄마 아빠! 사랑해요. 엄마 아빠 사랑하는 이민수 올림 ▒아 이 세 상▒ 2004.05.09
민성이의 어버이날 편지 어머니 아버지 안녕하세요? 어머니 아버지는 어버이날 선물 뭘로 받고 싶으세요? 카네이션 만들어서 드릴게요. 그게 좀 나으니까 그걸로 드릴게요. 동생은 좀 잘 돌볼게요. 앞으로 책도 잘 읽을게요. 어머니 아버지 절 나아주셔서 고맙습니다. 절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. 건강하게 자라게 해 주셔서 고.. ▒아 이 세 상▒ 2004.05.0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