낮은 곳에 정중하고 힘든 일에 감사하라 낮은 곳에 정중하고 힘든 일에 감사하라 아이들 학교 가는 길엔 조롱조롱한 웃음꽃이 활짝 핀다. 세 아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자전거 페달을 신나게 밟으며 학교 가는 길은 대학을 가로질러 가는데 경비서는 어르신, 청소하는 어르신들을 뵙고는 힘찬 인사를 건넨다. “안녕하세요!” 아이들의 인사.. ▒사 이 가 꿈▒ 2010.05.19